작성자 : 월드프렌즈
등록일 : 2019.02.28조회수 747
[캄보디아지부] 한국에 계신 아빠로부터 선물이 도착했어요!
올해 한국나이로 9살이 되는 킴한
킴한은 부모님이 사고로 사망하여
현재 할머니, 언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2016.05월 킴한은 후원자님과의 선물 같은 만남으로
마음으로 이어진 가족 인자한 미소가 가득하신 아빠가 생겼습니다~
이미 국내외 많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실천을 해주고 계시던 후원자님은
올해로 4년째 월드프렌즈를 통해
킴한뿐만 아니라 전세계 아이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보내주고 계시는데요~
2019년 새해를 맞아 킴한에게
각종 옷과 구두, 샌들, 가방과 학용품 등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선물을 받고 신이난 킴한은
빨리 학교에 가고싶다며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੭╹▿╹)੭⁾⁾
그리고 한국에 계신 아빠에게 감사의 편지를
쓴다며 고사리 손으로 한자한자 써내려간 편지.
아직은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미숙한 편지이지만
무럭무럭 자라 킴한의 몸과 마음이 성장하면
값진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한국에 계신 아빠!
예쁜 선물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