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월드프렌즈
뜨거운 태양으로 무더위에 지쳐가던 월드프렌즈 결연 아동들은
시원한 수영장으로 향하는 들뜬 마음과 설레는 발걸음으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수영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물놀이 준비를 마친 아이들의 모습은 천진난만하였습니다.
모여 앉은 아이들 속에 웃음꽃들이 가득 피었습니다.
물놀이를 하며 미리 준비해온 간식들 틈틈이 먹으니
마음도 노느라 허기졌던 배도 아이들은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파란 물속에서 헤엄치는 아이들은 함께 놀며
서로의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티 없이 맑은 아이들의 웃음은 투명한 수영장보다도 빛났습니다.
지친 여름에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기쁨으로 가득 채운 아이들 ( ღ'ᴗ'ღ )
뜨거운 일상을 상쾌한 하루로 선물하여 주신 후원자님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월드프렌즈는 아이들의 삶도 마음도 풍요로워지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