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 아동들이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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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베풀고 계신 우리 월드프렌즈의 부모님들을 위해

지난 시간 캄보디아 아이들이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명랑한 모습의 아이들을 마주해 갖은 편지를 쓰는 시간입니다.

한국에 있는 월프 부모님들을 생각하며 고마운 마음과 한국에서의 생활을 축복하는 내용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맑고 순수한 우리 아이들의 정성이 편지를 받은 후원자님들의 마음에 가득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입추가 지나고도 따가운 햇빛 아래에 각자의 자리로 나가시는 월드프렌즈 후원자님들

습기 때문에도 가만히 있는 것 만으로 스트레스가 오르는 날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월프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받고 뜨거운 햇빛보다 열심히 후원자님들을 축복하는 아이들의 응원 받으시고

지나가는 여름을 힘차게 이겨내길 월드프렌즈 일동이 응원합니다.

 

 

 

항상 더 표현하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결연 아동들의 아름다운 마음씨들,

이런 고운 마음을 갖도록 도와준 월프 후원자님들의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 아이들이 그리고 후원자님들이 사랑 안에 생활 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사랑을 전하는 월드프렌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