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월드프렌즈
박닝 고아원 친구들이 전해요 "사랑해요. 월드프렌즈!"
하루가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는 월드프렌즈 회원님들 계신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회원님들, 선선한 가을바람에 얇은 겉옷 하나씩 챙겨서 다니시며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베트남 방문을 통해서는 결연 친구들도 함께 만나고 왔습니다.
월드프렌즈의 ‘박닝 고아원’하면 우리 친구들의 단체 사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처음 마주 했을 때 보다 훨씬 성숙해진 얼굴들을 보니 아이들이 쑥쑥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감성적인 음악 한 곡 들으며 거리를 걷는 것도 가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월드프렌즈 회원님들을 위해 한 곡 뽑아주길 바랐지만,
쑥스러운지 기타와 감성적인 사진 한 장으로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다음엔 멋진 기타 연주 동영상을 부탁해보려 합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이 전해 주는 사랑의 결연금!
온기 가득한 결연금을 통해 아이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는 월드프렌즈 부모님들의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아이들도 그 마음의 온기를 느꼈는지 ‘월드프렌즈 사랑해요’ 라는 한글로 마음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정 상황 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이들에게 나눠지는 나눔의 손 길은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빛을 보게 만들어 줍니다.
월드프렌즈 회원님들의 나눔의 손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순수한 미소로 걱정 없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아이들의 환경이 만들어지길 소망하고
이미 아름다운 세계는 월드프렌즈 회원님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기 위해 월드프렌즈는 외로운 아이들 곁에 함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