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지부] 비엔티엔시 싸이타니구 타으언 마을, 타으언 초등학교 보수공사!
 글쓴이 : 월드프렌즈
작성일 : 2019-11-06 10:42   조회 : 29  

 

 

 

 

 

 

 

 

깨끗한 교육 환경, 보수공사가 시작되었어요.

 


싸바이디-?, 안녕하세요? 월드프렌즈 회원님들에게 라오스 말로 인사를 해보았습니다.

라오스는 경제 사정이 어려워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동들이 아직도 다수입니다.

월드프렌즈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 가정들 각각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고아원과 같은 시설을 위해서도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 라오스의 비엔티엔시 싸이타니구 타으언 마을을 방문한 이유는 지붕이 없는

 타으언 초등학교의 이야기를 듣고 보수 공사를 위해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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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학생들이 아닌 빗물이 교실에 웅덩이를 이루고 흙이 그대로 있는 교실 바닥은 진흙탕이 되어 버립니다.

뜨거운 라오스의 햇빛도 수업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괴롭힙니다.

지붕틀을 올리는 것부터 시작된 타으언 초등학교의 보수공사!

튼튼하게 각을 잡고 올린 지붕틀은 빗물을 막아줄 지붕이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을 이웃들까지 힘을 합쳐 지붕틀을 올리기 시작하니 지붕이 순식간에 완성되어 갑니다.

빗물과 햇빛, 바람들을 막아줄 지붕이 생기니 벌써 든든한 학교 보수가 완성되어 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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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공사가 완성되고 햇빛에 바래고 상처입은 학교 내부공사도 시작하였습니다.  

비가 올 때면 진흙탕으로 변해버리는 교실 바닥은 책상이 서있기도 어려웠습니다.

잠깐만 움직여도 일렁이는 흙먼지들 사이로 호흡하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호흡도 힘들었습니다.

뚝딱 뚝딱 금방 메워지는 바닥. 

교실에서 함께 웃으며 공부할 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이웃들의 손도 빨라집니다. 

새하얀 페인트로 깨끗하게 메워져가는 내벽들 또한 마주할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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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끝나고 다시 교실을 재정비하기위해 기존의 책상과 가구들을 옮겼습니다.

여자 선생님들도 함께 청소해나가며 각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타으언 초등학교의 보수공사를 통해 학교 선생님, 마을 이웃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월드프렌즈 회원님들의 나눔이 만들어내는 공동체, 그리고 교육환경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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