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월드프렌즈입니다.
오늘은 라오스 나퍼이마을에 살고 있는 4남매에게 선물을 주고 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서로를 꼭 닮은 귀여운 아이들이 손을 흔들며 밝게 맞이해주었습니다.

 

 

 

 

라오스에 살고 있는 빅과 너이, 안, 드안램은 4남매입니다.
이전에도 저희가 남매를 위해 선물을 했었는데요.
회원님들의 소중한 나눔으로 다시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의 나눔이 4남매에게 큰 웃음이 되어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아픈 오빠를 위해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둘째 너이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회원님들의 나눔과 사랑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일년내내 무더운 라오스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줄 선풍기와
4남매의 든든한 식사를 만들어줄 밥솥을 선물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밝게 커가는 4남매에게
회원님들의 나눔과 사랑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내, 해외를 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일에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사랑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월드프렌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