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 날씨, 전염병 이슈로 몸도 마음도 추운 요즘

따뜻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에티오피아 친구들에게

결연금과 식품을 선물 했습니다.

모두 단정히 모여앉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세계 어디를 가든 아이들의 동심은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에티오피아에는 두명의 결연아동이 살고 있습니다. 

버헤인 다니엘과 버츄카 듀이스인데요.

두 친구에게 결연금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볼때마다 키도 쑥쑥 자라고 제법 어른스러운 모습도 보여

후원자님들께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양손가득 식료품을 가득 받아든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에티오피아는 식량난이 심한 나라 중 한 곳입니다.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식료품은 우리에겐 별 것 아니게 느껴질지 몰라도

에티오피아 아이들과 가족들에겐 큰 힘이자 희망이 되어줍니다.

 

 

 

 

 

 

 

오늘은 특별히 후원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은

동영상도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시고

밝은 에너지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 전염병 이슈로 늘 불안한 마음이지만

후원자님들 덕분에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어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