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월드프렌즈
언제나 활기찬 캄보디아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밝고 활기찬 아이들의 미소를 보니
추운 겨울 날씨도 두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결연금과 간식등을 전달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사랑을 전해받고
아이들은 모두 기쁜 표정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캄보디아도 코로나19로 인해 정부도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10명 이상 집합금지조차로 인해
회의를 하기도, 아이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회원님들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도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요즘이지만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