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월드프렌즈
등록일 : 2018.09.28조회수 1004
[캄보디아지부] 아이들에게 월드프렌즈 티셔츠를 선물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결연 아동들을 만나기 위해
월드프렌즈는 캄보디아 프놈펜시티 외곽 빈민촌을 방문했습니다.
가족을 잃고 홀로 남은 아픔이 있지만
항상 밝은 미소로 희망을 안은 채 살아가는 아이들입니다.
캄보디아는 아직도 땡볕이 내리쬐는 열대기후이기 때문에
월드프렌즈 면 티셔츠와 간단한 간식거리를 준비해
가까운 공원으로 아이들과 나들이를 갔습니다.
외곽에서는 놀이터가 많지 않아서
오랜만에 아이들은 놀이기구도 타고 맘껏 뛰어노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소소한 소풍이 아이들에겐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해주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