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월드프렌즈
매년 2월 22일, 그냥 모른 채 지나쳤던 이날은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입니다.
2006년 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 사건을 계기로
피해 아동을 추모하고 아동 성폭력을 없애기 위해
지정된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은 우리에게 낯설기만 한데요.
아동 성폭력 범죄에 대한 뉴스도 끊이질 않습니다.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매년 2월 22일 주간에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이
생소한 이유, 어른들의 '무관심' 때문 아닐까요?
아동을 향한 모든 범죄 예방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전 세계 모든 아동들이 성범죄 및 폭력이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