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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자 : 월드프렌즈

등록일 : 2020.03.05
조회수 909
[매일일보, 경기신문] 천사의 집에 ‘사랑의 수제 여성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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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에서는 지난 3일 동두천 천사의 집(미혼모자시설)에 ‘사랑의 수제 여성용품(면생리대)’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프렌즈에서 ‘사랑의 수제 여성용품’ 20세트를 후원한 것으로,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후원처인 월드프렌즈는 2016년에 설립된 구호단체로,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단체이다.

천사의 집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 힘들어하는 미혼여성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계획하여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시설이다. 천사의 집 공하은 원장은 “꼭 필요한 여성용품를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천사의 집에 이용하는 생활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랑의 수제 여성용품 전달식을 통해 천사의 집 생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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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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