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ake it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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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월드프렌즈
월드프렌즈는 바오찬에게 모아주신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바오찬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상태가 더욱 악화 되어 몸을 가누기 힘들어하시는 바오찬의 어머니.
그리고 겨우 생후 16개월에 유전적인 소아마비 증세를 보이는 딸 바오찬의 가족은 일상생활조차 힘겨워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월드프렌즈는 더 나은 일상생활의 회복을 위해 후원자분들이 전해주신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이제는 집에 물이 새지 않아요!
비가 오면 물이 새고 흥건해지는 바닥 탓에 생활하는 데 불편을 겪던 엄마와 바오찬.
엄마와 바오찬이 집에서만큼은 더욱 휴식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래되어 썩어가는 집의 벽과 지붕을 튼튼한 나무로 바꾸어주고 비가 오면 질척이던 흙 집도 걱정 없이 수리를 마쳤습니다.
한 가정의 지붕이 되어주신 후원에 감사합니다.
상처받은 엄마와 유전적인 병 때문에 일상생활조차 편치 못하는 한 가정에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전달되어
든든한 지붕이 만들어져 비가 새지 않는 집을 선물하고, 부족한 생필품을 채워줄 수 있었습니다.
'나'만이 아닌 다른 가정을 위해 공유하고 나눠주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곳곳의 위기에 놓인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더 나은 일상생활을 선물하는 월드프렌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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