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ake it miracle
World Friends with u
작성자 : 월드프렌즈
# 학대피해아동,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세요.
쓰레기 더미에서 태어나 상처가 아물 때까지 미술치료가 필요한 은지,
학대와방임으로 지적 장애를 앓다 미술에 재능을 보이게 된 유진이,
다른 친구들 보다 2~3학년 진도가 느리지만 울면서도 공부를 하고 싶은 지영이까지.
그룹홈에서생활하는 세 아이는 마음의 상처가 커 오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룹홈에서는 미술심리치료 및 학습진도가 느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을 진행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가 커
언제 치료가 갑자기 끊길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혹시 치료가 여기서 끊긴다면 장애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에 그룹홈 선생님들의 마음은 항상무겁습니다.
월드프렌즈는 그런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이 미래를 밝힙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으로
목표금액 9,700,000원을 초과해
총 9,703,500원의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소중한 나눔에 감사합니다.
후원금은 유진이의 미술학원비, 은지의 단과학원비,
지영이의 미술심리치료비로 잘 사용 되었습니다.
소규모 그룹홈의 경우 시설지원이 크지 않아 한 아이당 40~50만원인
학원비 및 심리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컸지만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꾸준히 학습과 치료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모두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적이 향상되고 있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본인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는 마음도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주신 후원자 여러분감사합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학습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늘 부정적이던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도 긍정적으로 바뀌고있습니다.
아이들 모두 영유아기부터 부모의 양육을 제대로 받지 못 해 그로 인한
외로움과 우울감은 우리가 상상하기도 힘들만큼 아이들을 괴롭힙니다.
유진이와 은지, 지영이 외 그룹홈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든 아동들이 평범한 삶을 되찾을 때까지 따뜻한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월드프렌즈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상처에서 벗어나 큰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댓글 0
이전 글 | 3남매의 앞길에 밝은 빛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다음 글 | 지선이네 가족에게 큰 희망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