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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월드프렌즈
취약계층 아이들의 새학기, 시작을 함께해주세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끝이 나면서 아이들은 다시 학교를 찾았습니다.
취약계층아이들은 오랜만에 하는 등교에 설레는 만큼 오래되고 때가 탄 학용품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3살에 혼자가 되어 나이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정민이 역시
다가오는 새학기에 새로운 학용품을들고 학교에 가고 싶지만
어려운 그룹홈 사정에 선생님들께 선뜻 말하기 어려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도 그룹홈 사정에 눈치를 보는 아이들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결국 늘 그룹홈 동생들이 먼저인 정민이는지난 학기에도 새로운 학용품을 사지 못했습니다.
이런 정민이와 같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새학기 학용품과마스크를 선물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해피빈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목표액을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총 9,803,300원 모금액과 월드프렌즈 자체예산 23,700원을 더 해 kf94 마스크와 학용품 200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새 학기 학용품세트와 kf94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지원단과
부산광역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에 각 100명씩 총 200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늘 오래된 학용품이 마음에 걸렸던 관계자분들은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아이들이 밝고 건강히 자랄 수 있다며
감사 인사를 보내셨습니다.
아이들의 빛나는 내일을 계속해서응원해 주세요!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아이들의 새 학기가 더 활기차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말수가 적은 아이들도 귀여운 학용품 선물에활짝 웃으며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늘 친구들의 새로운 학용품을 보며 부러움만 느꼈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예쁜 학용품 세트와 마스크를 선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월드프렌즈는 앞으로도취약계층 아동들이 부족함 없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생계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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