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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월드프렌즈
불행했던 결혼 생활 속에서도 엄마는 서영이(가명)를 보면서 참고 또 참았습니다.
하지만 서영이의 희귀 유전 질환 판정에 감당하기 벅찬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서영이가 갖고 있는 유전 질환의 치료는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정한 증상을 단지 완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전부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영이는 항상 밝고 공부도 잘했습니다.
그렇지만 엄마는 이제 한창 외모에 민감한 나이가 된 딸아이가 입을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합니다.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kt&g 임직원 여러분들과 해피빈 후원자님들의 사랑으로
목표금액을 뛰어넘어 9,269,400원의 후원금이 모였고,
서영이와 엄마가 새출발, 새희망을 꿈꿀 수 있게 해줄 지원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서영이와 엄마는 후원자님의 나눔으로 독립하여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두렵고 힘든 환경으로부터 벗어나 이사할 수 있게 되어 서영이는 너무나 좋아했고 엄마는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두 달에 한 번씩 서울로 올라가서 진료받는 것도 큰 부담이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서영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이 되었다며 엄마는 후원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서영이와 엄마를 응원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서영이는 이제 중학교 1학년이 됩니다.
항상 밝고 씩씩한 서영이지만, 예민한 나이가 되어서 엄마는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더 나빠지지는 않지만 가발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일 밤낮없이 일하던 엄마는 주말에도 알바를 하면서 일하느라 몸이 많이 상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님들의 응원을 받아 서영이와 함께한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었고, 이제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이지만 서영이와 엄마가 아픔과 마음의 상처를 이겨낼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kt&g 임직원 여러분들과 해피빈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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