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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월드프렌즈
제주대병원에 이른둥이를 위한 특수 기저귀 1,000만원 상당 기부
엘지유니참과 함께 제주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니큐)에
이른둥이 기저귀 1,000만원 상당의 2만 7000여장을 전달했습니다.
엘지유니참의 영유아 브랜드 '마미포코'의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된 이른둥이와 저체중 신생아들을 위한
특수 기저귀가 꼭 필요한 신생아집중치료실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 제주대병원 앞에 이른둥이와 저체중출생아들을 위한 특수 기저귀 박스가 가득 전달되었습니다.
이른둥이와 저체중아는 체구가 작고 면역력이 좋지 않고
신체 장기가 미숙한 상태로 태어나 특히 더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일반 신생아들이 착용하는 기저귀도 몸에 맞지 않아 특수 기저귀를 착용해야하는데
도서지역의 경우 수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예정일보다 빨리 태어난 이른둥이와 저체중 신생아들을 돌보는 전문치료시설입니다.
엘지유니참 '마미포코'의 따뜻한 나눔으로 제주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 특수 기저귀 2만 7000여장을 선물했습니다.
신생아집중치료실 현순녀 수간호사는 면역력이 약한 이른둥이들에게
전용 기저귀를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월드프렌즈와 따뜻한 나눔을 함께해 주신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브랜드 담당자는
"특수기저귀가 꼭 필요한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월드프렌즈는 기업의 ESG활동을 돕고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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