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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월드프렌즈
취약계층 325명의 아이들을 위해 네이버 클로바 램프 325개를 선물했습니다.
네이버 해피빈의 공모 사업을 통해 네이버와 함께 진행된 클로바램프 지원은
제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제주도내 65개 지역아동센터 325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전달 되었습니다.
방과후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클로바램프는
책도 읽어주고, 노래도 들려주는 특별한 친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글을 잘 읽지 못하는 저학년 친구들이
동화책이나 영어책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 티비나 유튜브만 보며 지내던 아이들은
클로바램프를 선물 받은 후 램프로 책을 읽거나
함께 끝말잇기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혼자 공부하게 되어
행복하다는 말을 전해왔습니다.
취약계층 아이들은 학습 및 독서 환경이 열악하거나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은 몰라
또래 아이들에 비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네이버 클로바 램프를 선물해
아이들이 조금 더 쉽게 공부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익히게 되어 기쁩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친구를 선물 해주신 네이버 해피빈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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