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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월드프렌즈
지난 12월 전해드렸던 라오스 넝키똠초등학교 재건축!
지금 세번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튼튼하게 세워진 뼈대 사이 벽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거센 바람에도 아이들을 지켜줄 튼튼한 건물을 만들기 위해
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해 학교를 만들고 있습니다.
점차 건물의 모습을 보이는 재건축 현장을 보며
아이들도 매일 들뜬 마음으로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도로환경과 날씨 등으로 인해 물자 이동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새로 지어진 교실 가득 울려퍼질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생각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 재건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넝키똠 마을은 라오스에서도 소외된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밭농사 혹은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시골 마을에 학교를 세워 아이들의 꿈을 지키고
가난을 뛰어넘을 수 있는 큰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넝키똠초등학교가 완성되는 날까지 월드프렌즈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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