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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월드프렌즈
국제구호단체 NGO (사)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는 28일 우도면에 위치한 우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정희)에 29명 아이들에게 성탄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섬속의 섬 아이들에게 성탄절을 맞이해 즐거움과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종합과자선물, 비타민,에코백, 월프돌애착인형등 200만원 상당 선물로 마련됐다.
이정희 우도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왕래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위로가 되도록 베풀어 주신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마음깊이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사)월드프렌즈는 2016년에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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