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NGO (사)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는 24일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허정례)에 네이버 AI 독서보조 클로바램프 32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네이버 클로바 현물기부 공모사업에 월드프렌즈가 선정되면서 제주도내 65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325명을 선정, 지원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비대면 교육과 언제 어디서나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네이버 클로바 램프를 지원했다.
제주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허정례)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사교육에 위로가 되고 공부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겠다"고 고마운 마을 전했다.
(사)월드프렌즈는 2016년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ㆍ외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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